진짜 뭔 이야기들이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지 모르겠다. 지금 새로 만든 블로그 글 써야하는데 진짜 뭔지 모르겠다. 아저씨 팬으로 상당히 응원하던 그룹이었고, 중소기업에서 시작해서 지금까지 몸담고 있어서 그런지 중소기업 인력 빼먹기가 남일 같지도 않다. 암튼 그러다 보니 별 조회수도 안되고 돈도 안되는 글을 자꾸 쓰게 된다.

안대표 외삼촌 인터뷰

안성일 대표의 외삼촌의 인터뷰는 미친감성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볼수 있다.

진짜 외삼촌인지는 뭐 100% 확신할 수 없지만 저렇게 나이 드신분이 조작을 해서 무엇을 할 것이며, 그 문자들을 조작하기도 어려울 테니 어느 정도 신뢰는 간다.

암튼 내용이 사실이라면 안대표는 주위 친지들로부터도 이미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압박감이 상당할 듯하다. 큐피드 저작권 들고 해외에서 푼 돈 받으며 근근히 살 수는 있겠지만 제대로된 사회생활은 어려워지지 않을까싶다. 암튼 기자에게 제보한다니까 숨은 스토리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겠다.

미친감성 영상은 아래 참고하길 바란다.

VEZT 코인

이 부분은 안성일 대표와 뭔가 섞연치 않은 백모씨가 VEZT라는 코인을 상장한 뒤 먹튀했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나도 VEZT 코인을 찾아봤는데, 이미 코인마켓캡에서는 가격 트래킹도 안될 정도로 망가진 코인이었다.

결국 사실상 코인 쪽으로 상폐가 된 것인다. 이런 경우 발행한 사람들만 크게 한 몫챙기고 털린 사람은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손실만 보고 끝나게 된다.

코인은 주식만큼의 보호장치도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세금만 걷어가겠다는 정치인들도 개 짜증난다. 지들이 해야할 투자자보호에 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이 수익이 있으니 세금을 뜯어야겠다? 그래봐야 다들 해외 거래소에서 거래할 뿐이다. 어차피 개미들 세금 추적하는데 리소스를 투입할 일도 없고, 수백억 이상 고래들은 세금으로 수십억씩 뜯기느니 해외로 나가는게 낫다. 그리고 세금으로 재산 압류해봐야 국내에 재산이 없으면 뭐 털 것도 없다.

 

암튼 VEZT 코인은 폰지 사기가 맞고, 그 VEZT가 안성일 대표가 참여한 코인인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어떤 유튜브 영상에서는 프로필에 스스로 VEZT 대표라고 써둔 것을 캡쳐했던데, 페이스북인지 뭔지 몰라도 나는 확인이 안된다.암튼 이 부분도 본인의 신념으로는 음악 저작권 거래를 VEZT라는 코인으로 가능하게 하려했던 것인지, 진짜 그냥 폰지 사기를 치려고 했는지는 모른다. 다만 지금 흘러가는 이야기로 보아서 후자에 힘이 더 실리고 있다.

 

그리고 갑자기 VEZT 코인의 가격이 오를 수도 있다. 만약 DEX 거래소에서라도 거래가 된다면 말이다. 피프티피프티의 저작권을 안성일 대표가 VEZT로 거래 가능하게 한다는 가짜 뉴스같은 거라도 퍼지면 미친 코인충들이 밑도끝도 없이 끌어 올릴지 모른다.

 

관련 내용은 안지웅 TV를 참고하길 바란다.

 

 

어떤 분이 예전 인터넷의 기사를 찾은게 있어서 공유한다.

 

 

 

피프티 피프티 사건의 배후세력으로 지목 받는 안성일 대표의 VEZT 코인

FIFTY-FIFTY의 배후로 지목 받는 안성일 대표가 과거 VETZ라는 코인으로 폰지사기를 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관련한 미디엄 기사를 공유합니다.

1livinginfo.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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