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둘 사이의 딸 혜정이와 함께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랑이 무색하게도 다른 쪽에서는 안티들이 수많은 조작을 의심했는데요.

 

특히 많은 의혹이 있던 부분이 바로 시어머니가 가짜로 연기자를 데려다 돈을 주고 연기를 시켰다는 것이었습니다. 뇌피셜로만 생각되었던 가짜설이 힘을 얻게 되었던 계기가 있는데요. 바로 시어머니 별장으로 찾아간 곳이 알고보니 에어비앤비라는 것을 누군가 지적하면서 부터였습니다.

 

그 외에도 딸도 연기자고 결혼한 것도 거짓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조작인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함소원은 지난 4월 스스로 조작이 있었음을 사죄하는 글을 올리고 아내의 맛에서 하차를 했는데요.

 

사죄의 글에서는 조작이 있었다고만 언급이 되어있을 뿐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자세한 내용이 드러나있지 않기에 시어머니 가짜설은 아직도 설로 남아있습니다.

 

제가 전적으로 느낀 그대로 추정하자면 결혼과 딸까지 거짓은 아닌 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최근 SNS에서 자신의 최신 근황을 올리면서 딸의 사진도 올렸는데요. 가족과 여행도 간다고 했으니 여행 후 사진까지 나온다면 가족까지 조작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방송도 하차는데 굳이 가족이 아닌 사람들을 다시 모아서 조작을 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죠. 아내의 맛에 다시 출연하기에는 해명도 제대로 끝나지 않았고요. 따라서 재화의 재벌 2세 의혹이나 시어머니 가짜설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다른 부분은 진짜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필라테스 사진도 올리면서 가끔 근황을 전하고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그정도로 많은 악플을 받았는데도 지속적으로 SNS를 하는 것을 보면 멘탈이 대단한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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