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당연하게도 새로운 블로그 2개가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다. 물론 아직 수익은 0원이고, 이번에는 주제를 제대로 정해서 운영할 생각이라 글 발행량도 기존에 비해 더뎌진다.

 

티스토리는 이미 나락의 길로 계속 가고 있기 때문에 간간히 뻘글이나 쓰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각설하고 새로운 블로그는 글 발행량 약 20여개로 승인을 받을 수 있었으며, 아직 노출이 잘 되지 않아서 수익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반면 티스토리는 관리를 안했더니 점점 방문자가 감소해서 수익도 1/3토막으로 줄어든 상황이다. 새로운 블로그에 글을 적절히 옮기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블테기가 와서 그마저 당분간 손을 놓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준 티스토리 측의 운영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이번에 약관에도 찜찜한 내용들이 추가되었던데 더이상 내 주위 사람들에게도 티스토리는 절대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중이다.

 

다른 블로그 플랫폼을 사용해본 결과 노출은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티스토리가 D/A가 높아서 더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큰 의미가 없는 듯하다.

 

오히려 앞으로 도메인 지수는 하락하거나 적어도 오를일은 없기 때문에 빠른 탈출이 시간을 버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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