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에 셔터 스톡이라는 스톡 사진 판매 사이트를 알게 되어 사진을 판매해 보았습니다. 저는 아마추어라고 하기에도 미미한 수준이며, 그냥 사진 찍기를 좋아하고 요즘은 관련 책이나 유튜브도 보면서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평민입니다. 그점을 참고하시고 저의 후기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몇달만에 셔터 스톡에 다시 들어갔더니 제 사진이 2장이나 팔린 것을 확인하고 좀 많이 놀랐습니다. 올해 4월에 가입하고 한동안 들어가지도 않고 3개월을 방치해 놨는데요. 가입 후 며칠동안은 굉장히 의욕적으로 사진을 올렸는데, 한달 내내 한장도 안팔리니 맥이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스톡 사진 관련 사이트도 가서 어떻게 하면 잘 팔리는지 알아보는데, 확실히 잘 팔리는 사진이 되려면 녹녹치 않더라구요. 셔터 스톡은 프로는 아니..
금일 다룰 내용은 다나와 체험단 체험기입니다. 약간 말장난 같지만 체험단을 어떻게 신청하고 당첨된 이후는 어떤식으로 진행 되는지 체험한 내용을 리뷰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겨우 2건 당첨된 초보인데요, 그래도 아예 시작조차 하지 않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적습니다. 다나와 체험단 찾아가기 우선 다나와 체험단 신청은 다나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PC의 경우 상단 메뉴바에서 체험단을 클릭하시고, 모바일은 이벤트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또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도 됩니다. http://event.danawa.com/experience 그럼 체험단 페이지의 하단에 다음 사진 같이 "체험단 PICK"이라는 곳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제품이 모여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오늘..
이번에 처가에서 TV를 사용해 PC와 연결해서 사용하고 싶다고 하셔서 연결을 도와 드렸다. HDMI 유선으로 연결 후 화면을 확인해 보니 화면 귀퉁이가 짤려나가 있었다. TV가 좀 오래된 모델이라 PC랑 호환이 잘 안돼서 그런 건가 싶었다. 그렇다고 그냥 사용하기엔 하단부의 작업 표시줄을 클릭하기 어려워서 사용이 불편했다. 처음엔 PC가 TV의 해상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게 아닌가 싶어서, 윈도우 해상도를 이것저것 변경해 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TV 메뉴로 들어가서 이것저것 변경해 보기 시작했는데 해결이 되었다. TV 화면 비율이 PC의 해상도와 맞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였다. 1920 X 1080 이면 16:9 비율인데 왜 잘려나가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TV 메뉴에서 화면 → 부가 설정 → 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드라이브 모드 중 화이트 밸런스 브래킷 모드에 대해 알아 보자. 화이트 밸런스 (White Balance)란 무엇인가? 화이트 밸런스란 다양한 광원에 대해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색감을 맞춰주는 기능이다. 즉, 주간의 태양광의 경우 우리가 보는 물체의 실제 색을 잘 표현해 준다고 생각 할 수 있다. 주광 형광등의 경우 최대한 우리가 생각하는 하얀 광원에 근접해 있으나, 태양광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나머지 백색, 전 구색, 적색, 청색 등 다양한 광원이 존재할 때 실제 물체의 고유 색을 카메라에 담기는 더욱더 힘들다. 상황에 따라 물체의 고유 색을 표현하고 싶을 때는 화이트 밸런스를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때로는 조명이 가진 색이 주는 색감을 표현하기 위해 화이트..
4K TV와 PC에 연결하여 모니터처럼 사용하는 경우 화면이 일부 잘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는 해상도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래의 방법을 참고하여 해상도 설정을 변경해 보자. 윈도우의 해상도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바탕화면에 우클릭 > 디스플레이 설정을 클릭 클릭 후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1080 또는 그 이하로 설정 되 있는지 확인 한다. 만약 해상도가 낮게 되어 있다면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클릭하여 4K에 맞는 해상도를 적용 한다. 보통 최대로 지원되는 해상도까지만 클릭할 수 있으니, 잘 모르겠으면 우선 최대 값을 누른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최대 해상도에 (권장)이라는 표시가 있다면 거의 확실하다. 그 후 적용을 누르면 화면이 몇번 깜박거린 뒤 해상도 변경이 적용 된다. ..
몇 년간 잘 써왔던 DLINK의 무료 DDNS가 종료된다고 한다. 기한은 2020년 7월 2일까지 이므로, 현재 시점에서 약 2달여 남짓 남아있다. 사실 NAS에서 자체적으로 DDNS가 있기 때문에 DLINK의 DDNS가 필요한 경우는 흔치 않다. 그래도 언젠가 외부에서 공유기에 관리자로 접속해야 할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무료 DDNS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검색해서 나오는 사이트는 CODNS라는 사이트였는데, 그냥 첫 페이지에 바로 뜨길래 가입했다. 혹시라도 이용 중 뭔가 문제점이나 불편함 또는 편리한 점 등이 있으면 또 한 번 포스팅하겠다. DDNS 설정은 간단하다. 우선 아래와 같이 사이트에서 DDNS 서비스 > 무료 Service Register를 클릭한다. 무료로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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