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이 쾅쾅 닫혀서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죠. 쾅쾅소리가 나면 민폐이기 때문에 닫힐 때까지 손으로 잡고 닫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급하게 나가는 경우는 그냥 닫히게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관문을 천천히 닫히게 잡아 주는 것을 도어 클로저라고 하는데요. 그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도어 클로저 옆에 있는 나사를 조절하면 됩니다.
특히 최근에 나오는 제품들은 조절 나사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서 바로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위의 사진과 같이 일자 나사 홈이 없다면 플라스틱 커버를 벗겨서 내부를 확인 하셔야 합니다.
플라스틱 커버로 되어있는 경우는 틈새 부분을 일자 드라이버로 벌려 열면 쉽게 열 수 있습니다.
홈 좌측에 보시면 1, 2번 번호가 새겨져 있죠?
2번 조임 나사는 문이 거의다 닫힐 때의 속도를 조절하고, 1번은 많이 열린 상태에서 닫히는 속도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특히 2번은 너무 조이면 문이 아예 안닫힐 수도 있습니다. 실제 조여가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사를 조금만 돌려도 강도가 쉽게 바뀌기 때문에 0~30도 사이에서 조절하시면 충분히 속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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