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게임 포트리스

1999년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떤 국민게임 포트리스가 P2E로 나올 예정입니다.

 

P2E를 입은 포트리스는 2종류 인데요.

 

이번에 두 포트리스의 차이점과 프로젝트의 진행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P2E를 입힌 포트리스

1. 포트리스 아레나 (Fortress Arena)

개발사는 RETIAD로 포트리스 V2를 스팀에 출시한 회사이며 포트리스 IP를 CCR과 정식 계약을 맺고 개발할 예정입니다.

 

어느 정도의 수준일지 모르겠지만 영상만으로 볼 때 기존의 포트리스 감성은 충분히 담아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래 소개 유튜브 영상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1년 12월에 바이럴 마케팅 NFT 증정 이벤트를 열었지만 추첨을 진행하지 않아 게임 자체의 실뢰도가 많이 깨진 상황입니다.

 

초기부터 잡음은 있지만 정통성이 있기에 관심있게 지켜보는 중입니다.

 

2. 플레이스 워 (Place War)

포트리스의 해외 짝퉁 버전입니다.

 

순혈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동영상을 제외하고는 준비가 되지 않은 포트리스 아레나보다 플레이스 워가 더 많은 것을 진행한 모습입니다.

 

https://www.placewar.io/#/

 

PLACEWAR

 

www.placewar.io

 

인게임에서는 플레이스($PLACE) 코인을 사용하며 BSC 체인에 등록되어 현재 거래도 가능합니다.

 

지금 가격은 $0.15 (약 170원) 수준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플레이스 코인으로 미스터리 박스를 구매하거나 탱크 업그레이드에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포트리스와 매우 똑같은 캐릭터와 게임 방식 때문에 저작권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이미 CCR측에서는 저작권 침해로 곧 소송을 걸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플레이스 워가 성공한다면 CCR에 IP 저작권을 살짝 지불하고 서로 윈윈하는게 가장 아름다운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작권이 인정받는다면 CCR은 포트리스 아레나가 성공하든 플레이스 워가 성공하든 손 안대고 코푸는 상황이 되겠네요.

 

모바일에 애니팡이 있다면 PC게임은 포트리스가 남녀노소 사랑받은 게임인데요.

 

다시 출시되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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