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얼 유튜버란? 버츄얼 유튜버를 뜻하는 버튜버라는 용어를 아시나요? 유튜브를 하고 싶지만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를 노출 시키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면을 쓰거나 이모지를 사용하여 자신을 감추고 활동하는 분들이 많죠. 그러나 버튜버는 단순히 얼굴만 감추는 것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자신과 다른 완전히 새로운 가상의 캐릭터로 활동합니다. 마치 성우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과 같이 말이죠. 외모는 Live2D, Facerig (스팀), 히토가타(Hitogata,무료), Vdraw(부분 유료), 니지산지(아이폰용)와 같은 프로그램 사용하여 2D, 3D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변화내 줍니다. 실시간으로 표정과 모션을 변환 가능하기 때문에 트위치나 유튜브, 아프리카 TV와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
작품 소개 스타 이즈본의 원작은 1937년 개봉한 “스타 탄생”으로 1954년과 1976년에 리메이크되었고, 최근 2018년에 브래들리 쿠퍼에 의해 3번째로 다시 재탄생하였습니다. 레이디 가가가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죠. 록스타와 가슴 아픈 사랑에 빠진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개봉일 2018년 10월 5일 (북미 기준) 감독 브래들리 쿠퍼 각본 에릭 로스, 브래들리 쿠퍼, 윌 페터스 출연 배우 주연 : 브래들리 쿠퍼, 레이디 가가 조연 : 샘 엘리어트, 데이브 샤펠, 보니 소머빌, 마이클 하니, 윌렘 벨리, 라피 가브론 시놉시스 왕년의 잘 나가는 록 스타 잭슨(브래들리 쿠퍼)은 공연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와 인근의 펍을 찾습니다. 여장 남자들이 공연을 하는 술집이었는데, 그곳에서 앨리(레이디 가가..
지난번에 이어 필로우TV의 아직도 첫사랑 2~3화를 몰아서 보았습니다. 웹 뮤지컬이라는 장르는 생소하지만 볼수록 끌리는 매력이 있네요. 한편의 길이가 짧아서 긴 호흡을 가지고 봐야하는 드라마보다 더 짬내서 보기도 좋고, 매 편마다 좋은 음악이 함께 나오니 더욱 좋습니다. 짧은 내용 소개 2~3화에서는 온담 (박가은 배우)과 한이행(황성훈 배우)의 과거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는데요. 고교시절부터 서로에게 풋내나는 끌림이 있었지만 왜인지 한동안 서로 연락을 하지 않았던 듯해 보입니다. 다시 그녀 앞에 나타난 한이행과 함께 헤어진 전 남친의 등장으로 인해 갈등이 고조되는데요. 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을 까요? 앞으로 남은 2편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
드디어 넷플릭스의 킹덤 시즌 1과 시즌2의 시청을 완료하였다. 한 시즌당 6회로 구성되어 다 보고 나면 너무 짧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해외에서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갓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진정한 갓 드라마로 불리기도 한다. 시즌 1은 인기가 있을지 없을지 몰랐기 때문에 6회로 했다고 가정해도, 시즌 2는 10회 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부터는 킹덤, 왕좌의 게임, 워킹데드의 스포가 포함 되어있습니다. ) 누군가 왕좌의 게임과 워킹데드를 섞어 놓았다고 했는데, 내가 볼 때 워킹데드의 느낌은 거의 없었다. 차라리 부산행이나 28 시리즈 (28일 후, 28주 후 등)과 섞어 놓았다고 보는 게 맞는 거 같다. 워킹데드는 좀비가 너무 느려서 시즌 초반을 제외하면 그다지..
코로나로 인해서 뮤지컬 공연을 못본지 한참이 지났네요. 그런 저의 마음을 알았는지 유튜브에서 뮤지컬 형식의 웹 드라마를 추천해 주어 보게 되었는데요. 관련 채널을 소개해 드립니다. 필로우 TV (Pillow TV) 필로우 TV라는 이름답게 잠자리에 가볍게 누워서 보기 좋은 채널입니다. 보고 나면 살짝 마음이 아련해 지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잠에 빠져드는 베게같은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가 필로우TV에 많습니다. 지금까지 총 6편의 드라마가 업로드 되어있는데요. 앞의 5편은 단편으로 보고나면 여운이 남습니다. 그 중 "발맞춤의 유효기간"을 가장 재미있게 봤는데요. 제 20대 연애하던 생각이 나서 가장 좋았습니다. 12월 9일 부터는 시리즈 형식의 연속극을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첫사랑"이라는 제목으로 현..
코로나로 인해 전염병에 관련한 영화나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많이 커진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본 미드 중 전염병과 관련한 드라마가 있어서 추천 드립니다. 제목은 " 더 라스트 쉽 "이라는 미드입니다. 더 라스트 쉽은 치사율이 굉장히 높은 바이러스로 인해서 인류의 80%가 사망했다는 설정의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바이러스가 퍼진줄 모르고 바다 한가운데에서 몇 달간 지내다가 육지로 돌아와 그 사실을 알게된 USS 함대가 주인공인 이야기 입니다. 그 함대의 이름은 네이던 제임스 호이며, 첫 화에서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여성 과학자를 구출하는 것으로 드라마는 시작하게 됩니다. 현재 시즌 5를 끝으로 완결이 된 드라마인데, 저는 시즌 3의 중간 까지만 보고 더이상은 보지 않았습니다. 당시 다른 봐야할 미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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