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오리지널 도수와 참이슬 후레쉬 도수는?
진로소주의 변신 참이슬의 전신은 진로소주였죠. 참이슬은 한자어 진로를 순우리말로 바꾼 것이니 기억하기도 쉽죠. 참(진) + 이슬(로)의 합성어입니다. 어릴적 어른들이 즐겨 마시던 소주병에 빨간 두꺼비 마크가 그려진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나는데요. 당시 어른들이 마시던 소주는 대부분 20도를 훌쩍 넘는 25도 였고, 최초로 등장할 당시는 35도였다고 하니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맛일 듯 합니다. 낮아지는 희석식 소주의 도수 1990년대 말 부터 소주의 도수가 낮아지면서 현재는 17도 이하의 소주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요. 참이슬도 이러한 흐름에 따라 점점 도수를 낮춰왔습니다. 참이슬 역시 1998년 23도에서 2001년 22도 2004년 21도 2006년 20.1도로 낮아졌죠. 이 때의 참이슬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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