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를 세는 단위는?
우리가 흔히 뀌는 방귀를 세는 단위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방귀를 뀔 때 어떻게 세셨나요?
사실 방귀를 셀 일은 살면서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은 모르실 것 같은데요.
저는 방귀 한번 두번 세번 이런식으로 셀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방귀를 세는 단위는 바로 방(放)입니다.
한자어의 뜻
여기에서 방은 놓을 방인데요.
"문호개방(門戶開放)"할때 방이 놓을 방이죠.
놓을 방은 내놓다라는 뜻도 있기 때문에 몸에 있는 가스를 밖으로 내놓는 것과 뜻이 통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제부터 누가 방귀를 여러번 뀌면 한방... 두방... 이런식으로 함께 세주면서 방귀 세는 단위를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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