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년 동안 해외 직구로 구입하여 네비게이터 대용으로 잘 활용한 LG G-PAD가 점점 속도가 느려지고 있었습니다. 원래도 저가형 모델인데다 안드로이드 버전도 낮아서 네비로 사용하기에도 버벅대기 시작하더군요. 구입한지 벌써 4년이 넘어서 배터리도 쉽게 방전이 되고요.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네비를 장착해 보자고 결심하고 매립형 네비들을 알아보다가 안드로이드 올인원이라는 세계를 접하게 되었고 폭풍 검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터치 화면에 LTE로 데이터까지 함께 사용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편리하다는 점이 제 마음에 쏙 와 닿았고, 프리우스 오너들 카페에서 평가가 좋은 브랜드의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알리에서 직구를 할까 했지만 A/S나 반품이 귀찮을 것도 같았고 가격도 크게 차이가 없더군요. 올인원 설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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