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에 궁금한이야기Y에 나온 김군의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김군은 SNS를 통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우울계 여성들을 상대로 하는 범죄를 저질렀는데요. 그 여성의 수가 25명에 이르른다고 합니다.

 

 김군은 SNS상에서 룩피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며, 우울계 여성들을 상대로 호감을 얻으며 접근하였다고 합니다.

 

 19살 아름야에게는 성적인 내용이 가득 담긴 영혼까지 키워주는 19문답이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 질문 이후로도 변태적인 행위는 계속 되었다고 하죠.

 결국 아름양은 스스로에게 자해를 하는 상황까지 이르르게 되었습니다.

 

 

룩피는 대상이 되는 여성들에게 불안감이나 죄책감을 유발해서 책임을 떠넘기는 심리 효과를 사용했는데요. 전문 용어로는 가스라이팅이라고 한다네요. 가스 라이팅(가스등 효과)는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어서 결국 가해자에게 모든 판단을 의지하게 만드는 정서적 학대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

 

 

룩피에게 피해를 본 여성들은 그가 연약한 모습을 보이면 연민으로 인해 그러한 관계를 끊지 못하고 계속 유지 햇다고 하는데요.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를 격은 여성들을 상대로 착취를 했다는 점에서 악질적인 범죄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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