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2기에 참여할 멤버의 면접이 시작 되었습니다.

 

 가짜 사나이 1기에서는 별도의 면접없이 김계란씨가 아는 지인들로 멤버가 구성된 반면 이번에는 면접을 통해 제대로 된 인원을 선발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출신 유튜버 가브리엘의 이기적 행동이 방송을 더욱 핫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긴 한데요. 이번에는 정말 의지가 충만한 인원만 선발하여 제대로된 무사트 훈련이 무엇인지 보여주려는 것 같습니다.

 

간략한 인터뷰 간략한 요약을 통해 새롭게 뽑힐 인원의 면면을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요약

 

유튜버 겸 배우 줄리엔 강

 

줄리엔 강 / 출처 = 유튜브

나이가 39살로 많아서 훈련을 버틸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고, 발전하고 싶다. 소속사가 아닌 개인이 직접 신청해서 참가했다.

 

Q) 똥오줌 지리는 장면도 가능한가?

괜찮다. 실전처럼 해야하기 때문에 그래야한다.

 

Q) 퇴교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해보기 전엔 알 수 없다. 멘탈이 제일 중요하다.

 

Q) 키가 커서 특정 훈련에 더 힘들 수도 있고 팀원들에 맞춰야하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이렇게 크게 태어난건 어쩔 수 없다. 지난 진짜사나이 때와 같이 최대한 팀원들에게 맞춰야 한다.

 

Q) 본인 때문에 팀원들이 힘들어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맞춰야한다. IBS 훈련은 팀이 중요하기 때문에 맞춰야 한다.

 

Q) 의사소통 문제로 훈련에 지장이 생긴다면? (feat. 가브리엘)

팀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팀에 지장을 준다면 어쩔 수 없이 퇴교해야 한다.

 

Q) 작전에 홀로 남겨지면 동료들이 구하러 오길 바라나?

작전이 더 중요하므로 작전을 하길 바란다.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

곽윤기 선수 / 출처 = 유튜브

금메달을 따지 못한 한이 있다.

그는 그동안 훈련을 끝까지 마치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고 한계까지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로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다음 올림픽이 마지막이 될텐데 이번 훈련을 통해 다음 올림픽 때는 메달 색을 바꾸고 싶다.

 

Q) 부상으로 인해 선수생활이 끝날 수 있는데 괜찮은가?

부상은 정신력이 약할 때 발생하는 것이므로 충분히 정신을 차리면 괜찮다.

 

Q) 체구가 작아서 특정 훈련 시 이점이 있을 수 있는데?

그 훈련이 아닌 다른 훈련에서 희생을 해서 동료들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Q) 반삭발 가능?

당연합니다.

 

Q) 훈련 중 몸에 무리가 와도 진행 가능?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할 수 있음.

(고심) 일단 계획과 목표는 부상이 없도록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고, 집중해서 한다면 부상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 훈련 중 부상 위험이 높아도 계속 받을지?

훈련의 막바지라면 계속 받을 것 같다.

 

유튜버 더블비 (박민규)

더블비 / 출처 = 유튜브

유튜브 영상 구독자가 떨어져서 고민 끝에 참여를 결심했다.

저와 같은 사람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싶다.

 

Q) 가짜 사나이를 통해 보인이 얻을 수 있는 것?

나 자신을 훈련을 통해 강하게 만들고 싶다.

 

Q) 방송중 똥오줌 지리는 영상도 괜찮은지?

괜찮다. 그거뿐 아니라 더한 것도 괜찮다.

 

Q)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도 퇴교를 안할 것인가? (예를 들어 구보 중 본인이 완주를 못하여 동기들이 얼차려를 받는 경우)

제가 프로그램에 합격한 대신 떨어진 분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런걸 생각해서도 최대한 완주할 것같다.

 

Q) 면접 탈락시 계획?

이 일을 계기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유튜버가 되겠다.

 

Q) 보물섬 팀과 비교하여 누가 붙어야하는가?

내가 체력적으로 우위라서 붙어야한다.

 

Q) 훈련받다 기절하고 나가기 VS 1년동안 짭물섬이라고 놀림받기?

죽는한이 있어도 기절하고 나가겠다.

 

유튜버 보물섬 (김동현)

김동현 / 출처 = 유튜브

성대모사가 특화된 보물섬 팀에서 성대모사를 하나도 할수 없어서 악플을 심하게 당했다. 힘든 것을 마치고 팀에 헌신하고 싶어서 지원했다.

 

Q) 본인의 양보로 잘못된 선택이 됬을 때 상대를 탓할 것인가?

모든 일에는 얻는 것과 잃는 것이 있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는 보상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본인이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한다.

 

Q) 멤버들 중에 가장 웃긴 사람?

다른 두명이다.

 

Q) 체력이 딸려서 동기들에게 피해를 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제가 가진 정신력으로 계속 할것이지만, 계속 팀에 민폐를 준다면 후회없이 퇴교를 할 것이다.

 

Q) 퇴교를 염두에 두신 것인지?

갑작스러운 질문에 그렇게 대답했다.

 

소감

줄리엔 강과 곽윤기 선수가 나머지 2명에 비해 더 진실성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특히 부상 위험이 선수 생명에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지원을 한 곽윤기 선수의 진심이 돋보이는 인터뷰였습니다. 곽윤기 선수는 선수이므로 어차피 계속 육체 훈련을 하고 있음에도 불고하고, 이러한 특별한 훈련을 통해서 정신력을 강하게 만들고 싶다는 것이 제게는 상당히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질문들이 날카롭고 조금이라도 의지가 약해 보이는 답변에는 더욱 파고드는 것을 보면서 면접관들도 상당히 진중하게 인원을 뽑으려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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