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공입니다.

 

 트로트 열풍이 식지 않고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MBN의 보이스 트롯이라는 신규 프로그램이 트로트라는 대세를 계속 이어받고 있습니다.

 

 보이스 트롯은 연예인, 개그맨, 가수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출연하여 서로 트로트 실력을 겨루는 컨셉의 예능 프로 인데요.

 

 이번엔 홍경민씨와 이만기씨가 데스메치에서 서로 승부를 겨루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출처 = MBN '보이스트롯'

 

  홍경민씨는 "이만기씨가 모래 위의 황제이기 때문에 제가 모래를 다 치워놨다"고 도발을 했는데요. 이만기씨는 홍경민씨에게 "나는 (씨름선수라 져도) 괜찮지만 너는 나한테 지고 가수생활 계속 할 수 있겠냐?"라며 응수를 해서 홍경민씨를 당황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만기씨가 불렀던 나훈하의 어매가 노래는 더 좋았지만, 역시 실력은 가수 출신인 홍경민씨가 더 압도적이었습니다. 홍경민씨는 조항소의 고맙소를 열창하였습니다.

 결국 홍경민씨는 이만기씨를 꺽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 하게 되었습니다.

 

 5회까지 보이스트롯 탈락자는 현재 총 24명입니다.

 7월 10일 : 윤택, 김보성

 7월 17일 : 전원주, 김현욱, 심신, 윤형빈

 7월 24일 : 엄용수, 신신애, 배도환, 정민, 노현희, 유퉁, 하이디

 7월 31일 : 심형래, 이상인, 노유민, 안소영, 안연홍, 신수지, 모니카, 서현석, 대도서관

 8월 8일 : 호란, 김지우

 

 6회에서 탈락자는 보이스트롯재방송으로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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