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밴드형 신지모루 카드지갑 장단점

저는 신지모루 제품들을 좋아하는데요. 뭔가 튼튼해 보이고 디자인도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요. 게다가 제가 딱 원하는 기능을 갖춘 제품을 찾다보면 결국 신지모루 제품을 사게 되더라고요.

기존에는 아래와 같이 카드지갑과 밴드형 홀더가 있는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이 제품은 6개월간 잘 사용했습니다. 얇고 제가 원하는 카드를 3장이나 집어넣을 수 있었고, 탈착이 가능해서 무선 충전이 가능했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밴드 부분도 잘 잡아주어 그립감도 좋았습니다.

문제는 내구성이었습니다. 카드를 옆으로 넣는데 사진의 검은 천처럼 보이는 부분과 가죽 사이에 넣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천부분이 신축성이 있는 재질이었는데 점점 느슨해 지기 시작합니다. 우리 딸이 카드를 넣다 뺐다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해 느슨해 지는 속도는 더 빨라졌습니다. 결국 카드들이 우수수 빠지게 되었고 카드를 한장 분실하기까지 했습니다. 또다른 약한 단점은 밴드를 구부려서 거치대 처럼 세울 수 있는데 침대와 같이 흔들리는 곳에서는 쉽게 쓰러집니다.


뉴 신지모루 링고슬롯 카드지갑 사용 후기

똑같은걸 다시 사면 또 내구성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카드를 넣을 수 있고 탈부착이 되며 그립기능이 있는 다른 제품을 찾았습니다. 그러자 또 신지모루 제품들이 검색되어 나왔습니다. 회사에서도 이런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카드가 헐거워지지 않는 방식의 카드지갑을 내놓기 시작했더라고요. 밴드형은 꽤 편하긴 한데 링보다 꽉 잡아주는 느낌도 덜하고, 세우기도 불편해서 결국 링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새로운 신지모루 카드지갑
새로운 신지모루 카드지갑


착샷입니다. 기존 제품은 카드지갑과 케이스가 세트였는데 이번에는 카드지갑만 왔더라고요. 그래서 케이스는 기존에 쓰던거 그대로 써서 좀 지저분 합니다.

 

 

장점

핑거 그립 링은 회전이 가능해서 손에 잘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링 제품은 이번이 처음인데 앞으로 계속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위아래 슬라이드로 열어서 더이상 카드가 빠져나갈 일은 없습니다. 지갑과 케이스가 딱 붙어서 강력하게 잡아줍니다. 그리고 포함된 분실방지 스트랩을 케이스와 연결하면 혹시라도 자석이 떨어져도 안전합니다.
핸드폰과 카드 사이에는 자석을 막는 금속막이 있어서 카드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단점

너무 두껍습니다. 케이스를 끼우지 않은 아이폰 두께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저는 성인 남성의 손이기 때문에 그립이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무게도 가볍고요. 그러나 슬림한 폰에 대한 로망이 있는 분이라면 만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슬라이드로 나뉜 두 플레이트가 충격에 분리되어 버리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듭니다. 사이트에도 핸드폰을 잡지 않고 링으로만 들면 떨어질 위험이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6개월 사용 후 느낀 단점 추가

링을 펴는게 번거롭습니다. 주머니에서 꺼낼 때 링이 접혀 있어서 그걸 펴고 손가락을 끼우는 과정이 좀 귀찮습니다. 그래서 잠깐 볼 때는 그냥 안쓰게 되고, 버스를 서서 탈 때나 산책을 할 때와 같이 오래 들고 봐야하는 경우만 링을 활용하게 됩니다. 그립감은 여전히 만족 스럽습니다.

 

그리고 떨어지면 뚜껑과 바닥이 쉽게 분리가 되는데, 많이 떨구진 않았지만 좀 불안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들고 있을 때 저절로 뚜껑이 분리된 경우는 없었습니다.

 

 

사라 마라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카드 지갑과 무선충전, 폰 그립, 거치대를 모두 사용하고 싶은 분에게는 강추합니다. 두꺼운 디자인을 불호하시는 분은 비추입니다.

 

 6개월 사용 후 단점을 추가하긴 했지만 여전히 땀차는 것에서 자유롭고, 다양한 기능에는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기장 차단으로 카드의 IC가 고장나지 않는 부분도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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