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빚투 논란 이전에 작성된 내용으로 빚투 관련된 최신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근 대위 빚투 논란 정리

최근 가짜 사나이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이근 대위에 대한 빚투가 있었습니다. 과거 후배에게 200여 만원의 빚을 갚지 않은 것이 사실로 밝혀지게 되었는데요. 이근 대위는 사실 관계를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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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짜 사나이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이근 대위가 먹튀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근 대위가 무엇을 먹튀했는지 궁금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근 대위는 미국에 3살에 이민을 가서 미국의 버지니아 군사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로 부터 어릴적 부터 한국인임을 교육받아 스스로도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명문 대학인 버지니아 군사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 해군의 학사장교로 입대하게 됩니다. 문무대왕함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하면서 UDT/SEAL에도 지원하여 우수한 성적 (차석)으로 수료합니다.

 

능력을 인정받은 이근 대위는 Navy/Seal 과정을 수료하고 UDT 특전 교육 훈련대대 전문 교육 대장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이후 해외에서 배워온 전문 기술과 지식을 새롭게 도입하려 시도하였지만 내부의 반발로 벽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출처 = 유튜브 / 코리아나우

그리고 그 일을 계기로 전역후 민간 군사 전술 컨설팅 회사인 무사트에 입사하여 본인이 가진 역량을 펼치게 됩니다.

일부 사람들은 국내외 엘리트 훈련에 대한 지원을 받고서 국가에 헌신하지 않고 일찍 전역했다며 그를 비난하였는데요. 이근 대위가 복무 중 본인의 업무를 불성실하게 한 것도 아닐 뿐더러 경직된 조직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해서 전역한 것인데 먹튀라는 말은 너무 많이 나갔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최근 유튜브에서 이근 대위의 발언을 보면 얼마나 조국에 대한 애국심이 넘치는지 잘 알 수 있기 때문에 표면적인 결과만 두고 그를 비난하는 것은 전혀 말이 안되는 일이라 생각 됩니다.

 

또한 지난 세월호 사건 당시에는 직접 민간 잠수 구조대를 꾸렸지만 해경과 해군 사이의 알력 다툼 속에서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먹튀를 하는 사람의 행동과 언행으로는 전혀 생각할 수 않는 일이지요.

 

결론적으로 이근 대위는 먹튀를 하지 않았네요. 앞으로 이근 대위의 연관 검색어에 먹튀가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사트에서 그가 자신의 꿈을 더욱 펼쳐 나가길 응원합니다. 2020년 가장 섹시한 남자 중 하나로 꼽힐만한 이근 대위의 먹튀 논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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